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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Nelson PSCORE memoir

알렉스 넬슨 (관악고 영어교사)


It feels like days, not months have passed since I began teaching at PSCORE’s Wednesday night classes.

내가 성통만사의 수요영어수업을 가르치기 시작한지가 몇달전이 아니라 엊그제 같다.


My first night I hadn’t known what to expect but as I exited Seudaumun station I was warmly greeted by Chris and Bada.

처음하는 수업이 어떠할지 몰랐던 나는 서대문역을 나오면서 크리스와 성통만사 담당자의 반가운 마중을 받았다.


It didn’t take long to get acquainted as we broke bread (or rather soup) together for the first time I could sense how welcoming and supportive PSCORE might be especially for its students.

우리가 함께 음식을 먹고 나누며 봉사 활동하니 서로 알아가는 시간은 그다지 길지 않았다. 첫시간부터 성통만사가 사람들을 품고 반겨주는 단체라는 것을 느꼈다, 특히 그의 학생들에게…


In fact that first evening I initially did not know the students from the teachers as Koreans are often shy to speak English even when they speak well.

첫 수업시간에는 누가 영어 선생님이고 누가 학생인지 잘 몰랐는데, 그것은 한국인들의 수줍은 성격으로 영어를 잘 하는데도 그것을 나타내지 않아서이다.


That evening I met Ilsu, who would be my first and most frequent student as he turned out to be one of the most diligent and reliable attendees of this Wednesday night class.

그날 저녁에는 일수 라는 나의 첫 학생이자 가장 많이 참석한 학생을 만났는데, 그 학생은 다른 학생들 중에서 가장 바르고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던 것이다.


Initially I was unsure where to start with him. I had never met anyone from North Korea before and I didn’t want to be a callous ignorant American and begin asking direct and potentially insensitive questions during our first meeting and so we spent most of that first evening simply getting to know each other.

처 음에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몰랐다. 나는 한번도 탈북자를 만나보지 못했었고 또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그 학생의 사생활에 대해 눈치 없이 이것 저것 물어보는 딱딱한 미국인으로 낙인 찍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첫 시간을 서로에 대해서 좀더 잘 알아가는 것에 집중하였다.


We talked about our families, studies, interests, all the things two people first want to know about each other.

우리는 서로의 가족, 공부분야, 취미, 등등, 보통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는데 물어보는 질문들을 하였다.


By the second class I was feeling quite comfortable and even thought I would try to address some specific difficulties Ilsu was having with English.

두번째 시간이 되서는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일수에게 영어를 배우는데 구체적으로 어떠한 부분이 어려운지 물어보았다.


As anyone who has tried to teach the phonetics of a foreign language knows, this was no simple task and months later we are still tackling what is perhaps the most difficult phonetic problem for Korean learners of English, L and R.

영어를 가르쳐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영어를 가르친다는게 쉽지 않았고, 몇달 뒤인 지금도 우리는 거의 모든 한국인들이 배우기 힘들어하는 발음을 계속해서 연습하고있다. 바로 엘 “L” 과 알 “R” 의 발음이다.


As the summer has passed and faces have become familiar I am thankful for this opportunity not only to teach but to befriend PSCORE’s dedicated and admirable students and volunteers.

여름이 지나면서 친근해진 얼굴들을 보며 나는 이렇게 훌륭하고 열심히인 학생들을 가르칠 기회를 준 성통만사에게 감사하고 또한 그들과 함께 자원봉사자들과 친구가 될수있었던 것에 대하여 감사한다.


The mutual understanding and appreciation built through the exchanges facilitated by this program are priceless and even after I have eventually returned home to the States I will remember our time together here among my fondest memories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이해하며 격려할수 있었던것이 나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가치가 있었고 이 후에 미국으로 돌아가서도 여기에서 겪었던 좋은 추억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