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액포공(定額包工)'- 평균 20~30호를 단위로 하는 생산대 규모의 집단경영방식으로, 농민이 생산대로부터 농작업을 청부받아 성과에 따라 정해진 기준을 바탕으로 노동점수를 획득하고 그것에 비례하여 생산대로부터 소득의 분배를 받앗다.
  • '연산도조(聯産到組)' - 이는 집단의 통일경영하에 농림업, 목축업, 어업, 부업의 업종별로10명 전후의 농민을 단위로 구성되었고 이 작업조가 생산대로부터 생산을 청부받아 작업을 하고 성과분배가 그 생산량에 연동되어 보수가 계산되는 제도이다. 이 제도에서는 작업조가 생산대로부터 노동점수에 의한 소득분배 이외에도 생산고의 일정비율을 추가소득으로 분배받았다.
  • 연산도로(聯産到勞)'- 이 제도에서는 각 농민이 직접 생산대로부터 생산을 청부받앗기 때문에 그룹내에서의 소득분배가 없어진다는 점이 '연산도조'와 다르다.
  • '포산도호(包産到戶)'-이는 생산대가 통일지도, 통일생산계획, 통일채산, 통일분배를 행한다는 전제하에서 경지를 개별농가에 분담시킨 후 생산량, 생산비를 청부시키고 그 결과에 따라 노동점수를 결정한다는 제도이다. 이 제도에서는 계약에 규정된 공출량보다 초과생산한 경우에는 농가에 장려금을 주고, 감산에 대해서는 농가에 변상시켰다. 3~5년 단위로 농가와 계약했다.
  • '포간도호(包幹到戶)'- 각 농가는 향정부와의 계약에 의거하여 경영을 완전하게 청부받은 후, 국가에 대한 의무는 국가수매용 농산물에 대한 공출 및 농업세 납부, 생산대에게는 공익금가 공적금을 현물로 납입하고 잉여는 모두 농가의 것이다. 그 대신 농가는 화학비료, 농약, 종자, 농업용 비닐 등의 농업생산재를 모두 시장에서 구입하고, 토지가 집단소유인 것을 제외하면 이 제도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잇는 정액소작제와 형태면에서 동일하다. 현재 전체농가의 99%가 이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