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에서 살고있는 16개월 딸아이를 둔엄마예요.

타지에 살면서 친구도 없고... 갈곳도없고

심지어 집에 차가 한대라 신랑이 출근할때 끌고나가면

아이랑 집에만 있는,..(미국에서는 차없이 마트가기도힘들어요 ㅠㅠ 걸어갈수있는곳이 없어요)

나가봐야 십오분걸어가야있는 놀이터..

맨날 놀이터 집 놀이터 집 이렇게만 지내다가.

난 분명히 살림 하고 육아하고 하는데

놀고만있는거같고.....

미국에서 아이 맡기고 일하자니

 

아이 맡기는비용 + 세컨드카 구입 및 유지비용이 더나가고..

 

신랑이 벌어오는걸로는 세식구 먹고사기에도 빠듯한데

 

계절지나면 아이 옷한벌 더사주고싶고

장난감 하나 더사주고싶고

 

나는 무능력한거같고...

 

그러다가 저도 재택알바 시작해서,

제통장으로 들어오는 돈 보면서

 

요새 살맛나는거같아요.

 

아이 낮잠잘때나 아이아빠 퇴근후 아이돌볼때

드라마 보는시간 줄이고 일할수있으니까....

 

전 정말 절실할때 시작해서 진짜 열심히했거든요

월 30이라도 벌어보자라는마음으로....

 

지금은 월 300 벌어요 ^^

 

신랑한테는 비밀.. 일하는지도 몰라요 ㅎㅎㅎㅎㅎ

 

 

관심있으신분들

저한테 개인적으로 톡주셔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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